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1 [1분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답장' 쓸 때 Reply, Answer, Respond 차이점 (비즈니스 매너) 사실 저도 예전에 외국계 바이어와 이메일을 처음 주고받을 때, 무조건 Reply나 Answer만 주구장창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나름대로 정중하게 답장하겠다고 "I will answer your email soon."이라고 보냈었는데, 나중에 회사 선배가 제 메일을 확인하더니 기겁을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쓰면 바이어한테 "내가 네 메일에 정답을 내려줄게(채점할게)" 같은 뉘앙스로 들려 대단히 무례해 보일 수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그 이후로 VIP 거래처나 클레임 대응을 할 때는 무조건 Respond로 단어를 바꿔서 쓰기 시작했는데요. 단어 하나 바꿨을 뿐인데 메일에서 풍기는 프로페셔널함의 격이 완전히 달라지는 걸 체감했습니다.저처럼 메일 한 줄 쓰면서 멈칫하셨을 분들을 위해, 오늘 제 흑역사를.. 2026. 6. 20. [1분 비즈니스 영어] 회의 일정 잡기 Schedule, Arrange 뉘앙스 차이 회의 일정 잡기-Schedule, Arrange 뉘앙스 차이- 얼마 전 해외 파트너사 마케팅 팀장에게 미팅 제안 메일을 보내다가 아찔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그냥 평소처럼 "다음 주 화요일에 미팅 일정을 잡겠습니다"라는 의미로 I will schedule the meeting... 이라고 보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게 상황에 따라 상대방에게 엄청 일방적이고 무례하게 들릴 수 있는 표현이었습니다. 사전을 찾으면 둘 다 일정을 잡다인데 왜 그런 걸까요? 저처럼 글로벌 비즈니스 메일을 직접 쓰며 시행착오를 겪고 계실 분들을 위해 두 단어의 결정적인 뉘앙스 차이를 1분 만에 마스터할 수 있게 정리해 드립니다. 1. Schedule : 구체적인 날짜와 시각을 달력에 공식적으로 고정하여 등록하는 느낌입니.. 2026. 6. 20. [1분 비즈니스 영어] "부장님 말씀 들었어"라고 할 때 Hear 쓰면 오해받는 이유 (Hear vs Listen to 뉘앙스 차이)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그 소식 들었어?", "바이어 피드백 들었어?"처럼 무언가를 '듣다'라는 표현을 정말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우리는 중고등학교 시절 '듣다'라는 단어로 Hear와 Listen to를 똑같이 배웠기 때문에,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이 두 단어를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원어민 바이어나 직장 상사 앞에서 이 두 단어를 잘못 섞어 쓰면, 내 의도와는 완전히 다른 뉘앙스로 전달되어 자칫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구글링하는 프로 직장인이 되기 위해, 오늘은 이 두 단어의 결정적인 뉘앙스 차이와 실무 예문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 1. 부장님의 지시에 "소리는 들려요"라고 답했던 나의 아찔한 경험담수년 전, 미국 본사 팀장과 중요.. 2026. 6. 19. [1분 비즈니스 영어] Advice, Advise, Recommend 뜻 차이! 원어민이 느끼는 뉘앙스 안녕하세요! 일잘러를 위한 실전 비즈니스 영어 가이드, HongEnglish입니다.얼마 전 해외 프로젝트 팀원에게 업무 피드백을 주면서 이메일에 "I want to give you some advices."라고 적어 보낸 적이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친절하게 도움을 주겠다는 뜻이었는데요. 나중에 외국계 기업에서 오래 근무한 선배가 제 메일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말리시더라고요.그 선배 말이, 비즈니스 상황에서 Advice나 Advise라는 단어는 자칫하면 '내가 너보다 한 수 위니까 가르쳐 줄게'라는 꼰대(?) 같은 뉘앙스로 들릴 수 있어서 정말 조심해서 써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반면 Recommend는 훨씬 부드럽고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준다고 하더군요.우리가 사전에서 똑같이 '조언, 추천'으로 외웠던.. 2026. 6. 19. [1분 비즈니스 영어] See, Watch, Look at 뜻 차이! 원어민 뉘앙스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일잘러를 위한 실전 비즈니스 영어 가이드, HongEnglish입니다.얼마 전 외국계 바이어와의 미팅 준비를 하다가 식은땀을 흘린 적이 있습니다. PPT 자료를 봐달라고 말하고 싶어서 당당하게 **"Please see my screen."**이라고 말했거든요. 그런데 바이어가 순간 멈칫하더니 화면이 아니라 제 얼굴을 쳐다보더라고요.나중에 알고 보니 저는 큰 실수를 한 거였습니다. 우리가 학창 시절에 똑같이 '보다'라고 외웠던 See, Watch, Look at은 원어민들에게 완전히 다른 뉘앙스로 읽히기 때문입니다.저처럼 비즈니스 현장에서 메일을 쓰거나 미팅을 할 때 단어 하나 때문에 어색한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으시다면, 오늘 딱 1분만 투자해 보세요. 제 삽질(?) 경험을 바탕으로 원어민 .. 2026. 6. 18. 클로징 영어 멘트: 미팅 종료 전 상대의 확답을 끌어내는 프로의 결정타 클로징 영어 멘트: 미팅 종료 전 상대의 확답을 끌어내는 프로의 결정타 비즈니스 미팅의 성공 여부는 미팅 시간 60분이 아니라, 마지막 1분에 결정됩니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는데 정작 미팅이 끝나고 "네, 연락드릴게요(We'll be in touch)"라는 애애한 말만 듣고 끝내면 그건 비즈니스가 아니라 수다와 같은 허탈한 마음이 들죠. 상대방의 확답(Commitment)을 끌어내고 다음 단계를 확정 짓는 '클로징 멘트' 포스팅, 제가 직접 겪은 사례들을 섞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모호함을 제거하라: "Next Steps"의 명확화 제가 처음 해외 파트너사와 미팅을 시작했을 때 가장 많이 했던 실수는 "Thank you for your time"으로 미팅을 훈훈하게 마무리만 했던 일입니다. 하지만.. 2026. 5. 12.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