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영어33

[1분 비즈니스 영어] "부장님 말씀 들었어"라고 할 때 Hear 쓰면 오해받는 이유 (Hear vs Listen to 뉘앙스 차이)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그 소식 들었어?", "바이어 피드백 들었어?"처럼 무언가를 '듣다'라는 표현을 정말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우리는 중고등학교 시절 '듣다'라는 단어로 Hear와 Listen to를 똑같이 배웠기 때문에,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이 두 단어를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원어민 바이어나 직장 상사 앞에서 이 두 단어를 잘못 섞어 쓰면, 내 의도와는 완전히 다른 뉘앙스로 전달되어 자칫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구글링하는 프로 직장인이 되기 위해, 오늘은 이 두 단어의 결정적인 뉘앙스 차이와 실무 예문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 1. 부장님의 지시에 "소리는 들려요"라고 답했던 나의 아찔한 경험담수년 전, 미국 본사 팀장과 중요.. 2026. 6. 19.
[1분 비즈니스 영어] Advice, Advise, Recommend 뜻 차이! 원어민이 느끼는 뉘앙스 안녕하세요! 일잘러를 위한 실전 비즈니스 영어 가이드, HongEnglish입니다.얼마 전 해외 프로젝트 팀원에게 업무 피드백을 주면서 이메일에 "I want to give you some advices."라고 적어 보낸 적이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친절하게 도움을 주겠다는 뜻이었는데요. 나중에 외국계 기업에서 오래 근무한 선배가 제 메일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말리시더라고요.그 선배 말이, 비즈니스 상황에서 Advice나 Advise라는 단어는 자칫하면 '내가 너보다 한 수 위니까 가르쳐 줄게'라는 꼰대(?) 같은 뉘앙스로 들릴 수 있어서 정말 조심해서 써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반면 Recommend는 훨씬 부드럽고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준다고 하더군요.우리가 사전에서 똑같이 '조언, 추천'으로 외웠던.. 2026. 6. 19.
[1분 비즈니스 영어] See, Watch, Look at 뜻 차이! 원어민 뉘앙스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일잘러를 위한 실전 비즈니스 영어 가이드, HongEnglish입니다.얼마 전 외국계 바이어와의 미팅 준비를 하다가 식은땀을 흘린 적이 있습니다. PPT 자료를 봐달라고 말하고 싶어서 당당하게 **"Please see my screen."**이라고 말했거든요. 그런데 바이어가 순간 멈칫하더니 화면이 아니라 제 얼굴을 쳐다보더라고요.나중에 알고 보니 저는 큰 실수를 한 거였습니다. 우리가 학창 시절에 똑같이 '보다'라고 외웠던 See, Watch, Look at은 원어민들에게 완전히 다른 뉘앙스로 읽히기 때문입니다.저처럼 비즈니스 현장에서 메일을 쓰거나 미팅을 할 때 단어 하나 때문에 어색한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으시다면, 오늘 딱 1분만 투자해 보세요. 제 삽질(?) 경험을 바탕으로 원어민 .. 2026. 6. 18.
영어 회의 주도법: 자연스럽게 끼어들어 내 의견을 관철시키는 핵심 문장 영어 회의 주도법: 제가 직접 겪으며 깨달은 실전 핵심 문장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제가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느낀 점이 하나 있습니다. 영어 회의는 결코 '영어 실력 순'으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전문성을 증명하고, 프로젝트의 향방을 결정짓는 치열한 장입니다.저 역시 초보 시절에는 유창한 원어민들의 속도에 밀려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앉아 있다가 회의를 끝내곤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수많은 협상을 거치며 깨달은 사실은, 주도권은 영어를 완벽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에 논리적으로 끼어드는 사람'이 가져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원어민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제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애용하는 실전 문장과 전략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세련되게 대화 흐름을 .. 2026. 5. 10.
영어 회의에서 'No'라고 말해도 대접받는 법: 품격 있는 반대의 기술 비즈니스 미팅 현장에서 가장 식은땀이 흐르는 순간은 바로 ‘이건 정말 아닌데...’라는 확신이 들 때입니다. 외국인 파트너들과의 영어 회의라면 긴장감은 배가 됩니다. 무조건 'Yes'만 연발하면 '자기 주관도 없는 사람'으로 오해받기 십상입니다. 저 역시 예전에는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혹은 동양적인 예의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불합리한 제안에도 무조건 고개를 끄덕이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돌아온 것은 존중이 아니라 허술한 업무 처리와 감당하기 힘든 추가 리스크뿐이었습니다. 그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무조건적인 동의는 미덕이 아니라 가장 큰 리스크라는 것을요. 1. 거절의 기술: 'Agree then Pivot' 전략 - 경험담 : 어느 날 해외 바이어와 온라인 협상을 .. 2026. 5. 8.
[비즈니스 영어] 미국 바이어와 배송비(Shipping Fee) 협상할 때 쓰는 필수 표현: 이베이 판매자의 실전 전략 이베이 판매자의 가장 큰 적, 예측 불가능한 배송비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 eBay(이베이)에서 15만 원 상당의 제품 을 미국 바이어에게 판매하면서 직접 겪었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판매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배송비 협상'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뤄보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물건을 보낼 때, 특히 요즘처럼 글로벌 경제 상황이 불안정한 시기에는 판매 가격보다 배송비가 더 걱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26년 3월, 제가 우체국 창구에서 보석함을 접수할 때만 해도 약 5만 원 정도였던 배송비가, 최근 환율 상승과 국제 유류할증료의 가파른 변동으로 인해 야금야금 더 오르는 것을 보며 '이대로는 마진이 남지 않겠다'는 실질적인 위기감이 들더군요. 하지만 이미 결제 의사를 .. 2026. 5. 7.